
우연히 현*백화점에서 접하게 된 화장품인데요,
친절한 설명에 반신반의하면서 구입하게 되었어요.
제가 하도 예민한 피부라서 화장품은 거의 안바꾸거든요. 특정 백화점브랜드만 오래 썼는데,
판매하시는 분이 부작용나면 연락하라고, 백퍼 환불해주신다고 하면서 자신감있게 추천하시더라구요.
천연화장품이라는 점에 믿고 구입했습니다. 마침 페이스오일과 에센스를 다 써서 화장품 사야하는 때였는데요.
이걸로 바꾸고 나서 이것만 쓰고 있어요. 보습력이 좋아서 부족하지 않아요. 천연향이 릴렉스시켜 주고요.
화장수 먼저 바르고, 오일밤을 화장수에 녹여서 바르고 있는데, 피부가 진짜 촉촉해져요.
그 위에 화장해도 전혀 밀리지 않구요.
엄마한테도 추천했는데, 엄마도 너무 좋다고 하네요. 순한 화장품을 써도 향이나 성분때문에 눈이 시려서 잘 못쓰는 분인데,
이건 전혀 안그렇대요. 촉촉하다고 엄마가 더 좋아하세요.
인생 화장품 찾았네요. 재구매의사 100%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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